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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2 , 2003-01-21 20:06 |
우주나그네
03.01.21
삶이란.... 공자님은 나이50세를 지천명이라 했읍니다 50이 되어서야 비로소 사는게 뭔지 깨달았다는 뜻이겠죠 공자님 같은 위대한 분도 나이 50이 되어서야 사는게 뭔지 깨달았는데 우리 같은 범부들이야 하물며 무엇을 더 이르겠읍니까?인간이 나고 죽는것은 오묘한 자연의 섭리작용이라 볼때 대 자연에 순응하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이 곧 삶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른지요 크게 생각하면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읍니다 모든것은 인과의 법칙대로 움직이니까요?저도 그렇게 살지는 못합니다만 대 자유인으로 살았어면 합니다 모든것을 훌훌 털고 살아갈 수 있는 대 자유인 말입니다 |
AGAIN
03.01.22
하하하 글쎄요..삶이 무엇이구나, 알때는 아마도 없을것 같애요. 살아가면서 삶이 이런거구나 배워가고, 만들어 가기는 하지만, 그 삶의 대해서 정확히 뭐라고 말할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 삶을 어떡해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
흐림없는눈으로
03.03.12
정말 재미있는 분이군요.
나쁜뜻이 있어 그러는것이 아니고 귀여워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