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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없=④랑"
 사랑하는데 둘이만 모르고 있다는것..   미정
조회: 1235 , 2003-03-28 20:12
하루는 책을 읽었는데..의미 깊은뜻의 책이었다.

항상 아프면서도 가슴따뜻한 사랑이란것을.. 서로 사랑하면서도

그 둘이서만 모른다는것을..

그 책을 읽으면서 눈물 시리고 내 아픈 가슴을..다시한번 나를 울음의난처로 데리고 나왔다.

괜히 그사람이 아프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고 약도 주고 서로 보살펴주면서

사랑해주고 싶은데 그 둘이서만 사랑하는걸 모른다는것..

정말 답답하고 아픈이야기다ㅠㅠ

나처럼 게으름뱅이는 순정만화를 보면서

오만 쌩쑈를 다떨고 하지만 진정 그 만화를읽고

자신의 일 처럼 소중히 다루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그.. 책 나한테 정말 도움을 준책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