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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없=④랑"
 모든것이 ...   미정
조회: 1434 , 2003-04-22 16:16




요즘에 궂이 할일도 엄꾸..

모든것이 나에겐 다 ..허전해 보인다.

내가 살아 숨쉬는 이곳이 지구란말인가..

아아.. 나의 깊은 영혼이 담긴 그 생명을 나에게로 전해 올수 있는걸까..

나의 생명이 어떻하면

그 깊고도 깊은 천국을 향하여 갈수 있을까..

인생은 이렇게 허무 한걸까..

왜이렇게 마음구석이 시린걸까..

계속.. 왜.. 도대체 맘의 방문이 열려 있는걸까...

시린 마음 다 떨쳐 내려고

내가 했던 그 모든 사랑을 이젠 버려야 하는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세상속에서

그 사람에게 낙찰 받어야 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속에 남아 오로지 내 일상에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걸까..??

태어날때부터 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던걸까..??

내가 그 모든걸

이겨야 냈기 때문에 이렇게 내가 살아 숨쉬는 이유가 뭘까..

정말 힘들어서

아픈 고통을 참아내야할까..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