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김성동
 6월 1일...   미정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여.. 조회: 476 , 2003-06-01 08:45
그렇다..

난 !!~

누군가를 사랑을 했기에

그 사랑에 이별에 관하여 뭐라고 딱 부러지게 단정을 지울수는 없지만 ..

우린

허무하게 또 다시 헤어졌다 그리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것이다

어떤 무엇을 하든 그 일에 결과는 있기 나름 ...

그러하다..!!

나 역시도 모든것에 결과가 있듯이

고스란히 사랑이라는것에 흔적이 남았다 이제는 지우려구

이제는 지우꺼라구...

난..~~

또 다른 삶을 살것이라구 그렇게 아무렇게나 버린 너였기에 ..

그때는 몰랐을까

이리도 아파할것을

그 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이토록 슬픈 이별만이 올것을

왜..!!

내게 그 사랑이 영원하리라고 만 믿었던것일까

또 다시 하늘은 나에 바램까지도 고스란히 또 다시 아싸가버린 하늘이여

당신이 바라던 것이 진정으러 이런것이란 말입니까...


난............


진정으러 마음으러 누군가를 사랑했을뿐인데

그렇게

제가 부탁을 했것만

제가 바라던 것이 너무 크나큰 바램이였던가여  

그래..............

난 !!

이제 내가 아니다 더이상 감미로운 사랑에 순결한 사랑에 내 목숨까지도 바치던

내 순수한 사랑은 이제 없는거야......


너가 날 버린 이후부터 너가 그렇게 내가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듯이

난 ...

아무것도 아닌거야

난 사랑도 모르고 사랑이라는 단어 조차도 이제는 엽겨워 사랑이 무엇인지 아니

다 ...

세상 꼬라지 그렇게 더럽게 흘러가듯이 ..


돈이 다 사랑이고

배경이 다사랑이고

외모가 다 사랑이듯이....


그 따위 너희가 하는 사랑 이젠 나두 하련다 아무런 생각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쉅게 헤어지는 너희같은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그래..!!~

사랑..

좆같은 소라들 하고 있네...

너 하나때문에 내 순수한 내 고귀하기만 사랑도 이제는 세상에 찌들린 너희들이 흔희

하는 사랑으러 ...

나도 그렇게 살아보련다..!!~


하늘이여 ...

이젠

내 앞에서 사랑이라는 단어 사랑이라는 존재 ...

당신이 바라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이런것이였다는것을 왜 ....~~~~~~~~

이제야 알거같네...

정말 진정으러 아끼고 사랑하는사랑은 ...

이루어지지않고..!!~

삐뚤하게만  더 꼬여만 간다는것을

그래......................................




이제 동이는 내가 아니다 이제 더이상 ..~

내가 바라던 꿈꾸던 사랑은 영화나 멜로 드라마에만 나올수밖에없는

허상속에 공상속에..

그냥 너희가 만들어 놓은 사랑일 뿐이라는것을.......


세상이 좆같고...

세상이 더러워서 세상이 날 이토록 오염시키는구나.....

박 보 라...

너가 아무런 생각없이 버러버린 나 라는 넘은 이제 사랑이라는거 모르고 살고싶고

그져 세상이 돌아가는데로..

그냥 정말 쉅게 내 좆데로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