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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내 슬픈 사랑아...   미정
조회: 549 , 2003-06-02 08:14
그래 ..!!

나 또 이렇게 괴로움에

너에 대한 사무침에 미치도록 방황한다


아주 돌아버릴려구

난...

내가 아니다 더이상 너 하나에 목숨거는 순수하기만하고 물불못가리던 나 라는 넘은 없는거야


사랑 ...

사랑이 뭔지 아나

적어도 내가 생각해왔고 내게서 느꼈던 사랑은 이게 아니였어


사랑 ...

사랑이 뭐냐구

젖도 아닌 소리들 지껄이지 마라




사랑 ...

내자신이 너에게 느꼈던 사랑은 뭔줄알어

한없이 그 사람을 사악하게만 만드는거 어찌하면 그 사람을 아프게하는게


그게 내가 너 한테 배운 잘난 너 한테 배운 사랑에 대한 흔적이고 결과다.

너무 너무 배신감 느껴...

너가 귀찮으면 나 생각하지않고 아무렇게나 늘 4년 이란 시간동안

매일 버려두는게 늘 가슴 찢어놓는게

그게 사랑이가


그런게 사랑이니 그래놓고선 이젠 내가 필요없다고

애써 내 마음 다시금 되 돌려놓았건만


내가 늘 널 이용해먹었다는 너 에 말...

두고 두고 잊지 않을께


내 순수한 사랑까지도 모조리 가져가버린 너....

내 순결바쳐 내 목숨바쳐  내 젊음바쳐 너에게 모든것을 주었건만

고작..


돌아온다는것이

이거야



이제 나에게 어떻게 용서 받으려고 그러니


한 사람이 늘 너에 대한 원망으러 살수밖에 없다면 넌 어떻하겠니..

그래..

넌 날 안볼꺼니깐.

그렇게 말하겠지 그리구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말 다 맞는데


한 가지 너가 모르는게 있더라

반드시 자기가 남에게 한 만큼 다시금 되돌아온다는거........


난 적어도 사랑에 먹칠을 한적은 없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순격하고 아름답고 영원한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너가 내게 아무렇게나 막 말해버린 그 말속에

너가 날 무참히 내 가슴에 대 못을 박은 이후부터

내 사랑은 없어


당신이랑 그냥 우리 헤어진것이 끝이 아니야

넌 내게 치유할수없는 ...

나 만에 순수한 사랑까지도 아싸가버린 너였으니깐.............~~~~~~~~~~~


너 하나로인해 나 얼만큼 순수한 사랑에 먹칠을하는지

나 얼만큼  망가져가는지...

넌!!~

똑똑히 알아야만한ㄷ ㅏ..


지켜볼께 너가 얼만큼 잘 사는지

나란 넘 무참히 죽여버리고 가버린 너.~

얼마간에 시간이 흘러 또 다른 남자를 만나 또 다시 행복한 사랑에 빠질수있는지


너가 내게 했던거

그거 아니...

하늘이 우리를 매일 지켜보고있는데

나..

빙씨같은 김 성 동 한점 부끄럼없어 단지 등신같이 너에게 내 모든 사랑주었다는것이

나로써는

너무 억울하구 또 누군가를 만나면 너 만큼 다시 내 목숨바쳐 사랑할수있을런지

이제는 자신이없다

진심으러 너가 잘되길 바래야만하는데

너에 행복 빌어 주어야만 하는데

난...@@

그렇찌 못하네

나 많이 욕해라     나 같은 새끼 이미 갈때까지 가버린 나...

어떤것을 못하겠니

내 영혼은 이미 죽었고 난 없는거야

너...................

하나로 인해 평생을 아픔속에서 살아야하는게 너무 억울할뿐이다

우리

서로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이 많는거니

3년 6개월 동안

우리 사랑했었니   그렇게 너에 몸과 마음까지도 가졌던 나라고 그렇게

생각 해왔건만....

우리 이렇게 허무 하게 끝이 나는구나


너희 집에 소란 피운점 정말 깊히 뉘우치구있구

하지만

그것이 그 당시에 내가 할수있는 최선에 방법이였다

내 목숨까지도 주었던 너였기에

너가 그냥 가버리면

나역시도 없으니깐  그래서 난 그럴수밖에 없었어

우리 지나간 사랑 너무 가슴이 터질정도로 아프고 마음에 병이될건만 같구나

ㅇ ㅏ 픈 만큼 성숙해진다는말...

그 말이 정말 맞을까

이렇게 우리는 끝나는거겠지

잘가라 .......................

내 슬픈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