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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솔
 모르겠어...   미정
조회: 1739 , 2003-08-27 20:31
미안한 마음이 큰데..


정말 몰랐다

나한테 정말 잘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래서 너무 미안해

2002년 3월 9일이라고 정확히 기억하고있고...

아직도 변함이 없어..

변한거라고는

내가 싫어할까봐 자기 맘을 들어 내지 않는 다는 것 뿐...


단지 그것만 변했어...


날 더 위하게 된다는 그것만..

그래서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너랑 너무 상극인 사람을 만났더 지라

더 맘이 아픔을 느끼나..


그래서 모르겠어...

너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