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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향
 담배 흡연자들   미정
조회: 638 , 2003-10-11 14:45
어딜 가나 항상 내 주위에는 병원과 환자들의 밀접한

관계 내용이다... 아,음~ 요즘에 담배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담배는 무려 3,000가지의 화학물질을 넣어 만든 것이므로

니코틴,타르,아세톤등등 아주 많은 재료가 들어 가있다.특히

담배를 피우면 중독성이 강한 니코틴으로 인해 계속 자기도 모르게 담배를

흡연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담배를 자꾸 피게되면 타르라는

미세한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자꾸자꾸 쌓여 결국은 폐를 막아버려

폐암이 걸린다. 타르는 우리들의 몸안속에 들어온이상 나가게 할 방법도 없고

나가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영원히 그 타르가 자꾸자꾸 쌓이다가 폐암이 걸리는 것이다.

그리고,또 담배를 자꾸 흡연하면 우리몸속에있는 혈관이 가늘어졌다가

또 커졌다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담배를 피고 연기를 뿜어내고

다시 빨아들이는 현상이다. 그러다간 결국 혈관이 아예 없어져

피가 안통해 식물인간이 될수도 있고,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엔 담배흡연 남자비율로 보아 중학생은 10명중 7명이 담배를 피고

중학생 여자비율로 보면 10명중 3명 정도가 핀다고 기록에 나와있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에서 담배흡연을 하고 계시다면 얼른

끊으셨음 좋겠다. 계속 피다간 우리 몸에까지 피해가 올 수 있으며

또 다른 나쁜 화학물질들이 우리 들의 몸을 나쁘게 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