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전 메일을 확인하는데 공감하는 말이 있어서 제목으로 적었다
내가 일하는 직장이라면 직장이라고 할수 있는 조금만 스포츠 센터 또 이번에 복학한 학교 또 전에 근무 했던 은평스포츠 프라자 심지어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유없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꼭 생겨났고 반대로 나를 싫어하고 경계하는 사람들도 꼭 있었던거 같다
물론 오늘도 그런 비슷한일이 있었고.. 근데 그런거 신경쓰지 않을수 있게 될꺼같다.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그 고통은 내 몫이 아니라 그 사람의 몫이라고...공감하고 나 역시 반성도 하고 인정하는 말이다. 괜히 혼자 사람 이유없이 미워하며 나 혼자 고통받았던거 같다.
그러거나 말거나 묵묵히 살아간다 내신념대로 나 자신을 신뢰하는데 까짓거 스스로 지레 겁먹고 무너질 필요 없지.. 다만 난 할말 있으면 물론 싫은소리를 직설적으로 해야 할 상황도 있겠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경우를 제하고는 내말을 받아들이는 수용자에게 다소설득력있는 상처받지 않게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렇게 노력할것이다 멋진 피드백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