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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바래
2004
맑구나 덥구나 쨍쩅
조회: 2695 , 2004-07-07 01:50
인간이란게
쓰릴 줄 알면서 술 마시고
아플 줄 알면서 사랑하는 존재니까..
걔가 좋으면 어쩔 수 없는거야. ㅡㅡ;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믿음이라고 늘 생각해왔어.
사랑이 그 중의 제일이라 말할 수 있도록
지금껏 사람의 마음을 믿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하던 나의 가슴에도 안정이 찾아들기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바래본다.
후회할 일이라면
(04/07/16)
변하지 말자
(04/07/15)
일기쓸게 있어서 기뻐
(04/07/13)
>> 바래
팡야 팡야 호잇!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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