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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오랜만....   Im busy?
조회: 778 , 2004-07-19 14:54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네-_-;;;    자  쓰자.

마지막은 언제 썼다가....?_? ;;    잊어비리겠어.
6월? 5월??   으와 진짜 오랜만....

6월은 매우 바빠----_-;;
8월에 한국에 가는 예정으로...비행기 예약을 했지만...그 1주간후에 갑자기 직장의 회사원이 회사를 그만두어 버려 내가 대신에 사무의 일을 하게 되었다.  
내가 아침부터 밤까지 사무를 하고 있으면.... 상사가...[예진씨 미안하지만 이제부터 원래 일보다 이 사무 작업을 우선적으로 해]  라고 .... 에---.... 내 웜래는 창고에서 짐의 구분과 짐을 옮기는데-_-;;
다  20kg이상의 짐을 옮기...  난 사무보다 창고 작업이 ...-_-;;;  [예  알았습니다]  싫어-_-;;
하지만 어젤수 없어.     다음날 [ 예진씨  또 미암하지만... 당신의 여름휴일은...무리야]
......에?  무리?? 안돼??   으와... 너무해....  작년 가고 싶어서도 갈수 없어서...친구들과 약속하고 있었어.... 나 또 다시 갈수 없는가???   금년도 ???   그러면 나는 친구들과 약속 지킬 수 없어서 배반해 같고
진짜 너무해!!!!   하루도 없는가???   [1주간만도 안됩니까??] [미안해  1주간에 하루만] .....그래
그 날  집에 돌아가면 곧 친구들에게 말했어.... [아쉽다--] [진짜 갈수 없어???   -_-;;;]등등  라고....
친구야  진짜 미안해요!!! -_-;;;   내가 어떻게 상사에게 말해도 뭘 말해도 안돼이야....
내년은 절대 갈게!!!!   상사가 또 안돼라고 말해도 난 간다!!!   퇴직해 갑니다!!!  약속합니다!!!

아마  내일까지 야근하면 끝!!!   -_-  하....
앗.... 야근이 끝내면   난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다!!!   맥드날드!!!  
밤? 저녁의 아르바이트야.
또 바쁜 것 같아 ㅋㅋㅋ;;;
하지만  난 열심히 해!!!
..... 요즘 그다지 음악 연습이나 소설을 못했어.....-_-;;;    
조금도 시간이 있으면 열심히 한다.    작은 사이즈 기타도 샀어.  베이스도 키보드도 있어.

이 일기장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타를 칠수 있는 분이 있으면 가르처 주세요.  
키보드도 베이스도  칠수 있는 분이 있으면  가르처 주세요.

그리고....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  요즘 듣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