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20 , 2007-02-28 13:01 |
결국 거룩하고 고귀했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영원에서 순간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몬으로
끝내 바닥나버리는 인내 앞에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기심과
감사함은 없는 아쉬운 맘 서운함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돌려져버린 두 고개 앞에 무참히
짓밟힌 맹세 갈 곳 없는 기억들과
이름 잃은 진실 간사함의 흔적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넌 아니길 바라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하지만 너 역시 같단 걸 알게 되고 나선
또 아니라 말하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그렇게 또 거짓은 꼬리에 꼬리를 물겠죠
핀트가 어긋난다..... 하지만..... 난 그들의 솔직하지 못함이 싫다......
왜 그렇게... 다들..... '그렇게 사시는지요'
말을 잘하지 못해서.... 상세하게 말하진 못하고 오히려 직설적이 되어버린 나는
오해를 살수도 있겠다.
그냥. 그렇게 말하시지 마시지.
세상사엔..... 수많은 질문과 그에 맞는 답도 각각 하나가 아니라 많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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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나"로 사는 거야.
내가 제일 어려웠던 "나"로 사는일.....
뭐가가 더 할말이 있지만..... 오늘은 말이 채 익지 않았는지.
글로 표현되진 않는다..........
고마운건........ 오늘의 노래..... '현실의 현실'
기타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요소'
(결국 고맙지 않은 사람도 없고, 나쁘지 않은 사람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절대적인
선이나 악을 가진 사람이 아니니깐... 적어도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
tomorrow my mind will better than today...
i confirmed that.
godness also agree with me
but i also hope that i don't fall down by any vice...
작은 성공이 거듭되길....
plese be continue not much very big success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