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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한달이란 세월에 변한건..   미정
조회: 1165 , 2001-03-14 15:06
학교다..도서관이다..실로 얼마만인지...도서관 올라오는데 정말 두근두근햇다.
막상 들어오니까...아무것도 아니고이지....ㅡㅡ;;   괜히 쫄았다.
근데 컴실서..학번치니까...등록 안되고..휴학생이라고 무시하는처사에 분노를!!!!!
칭구 학번몰래쳐서 들어왓다..헤헤.... 고마워...xx!!  
그사람... 오늘 내생각할까?
한번쯤 생각나지싶다....온통 거리는 사탕물결인데..
훼이~~~~~~~ 걸으면서 눈을 뜰수가 엄었다..사탕이 발하는 엄청난 빛에너지에....
그리곤...덴당할 덴당할...쉴새 엄이 욕이 나오는거다...
불과 한달전엔.... 파티한다고 난리 굿이었는데.....  지금은...    술을 마셔야 될거같은 기분
아마..조금 더 지나면...증오로 바뀌지 안을까..겁난다.....미워하긴 싫은데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까...우리 정식으로 헤어진것도 아니다 ㅡㅡ;;
이러다.. 슬며시...다시 만나는거 아닐까...하고.. 행복한 상상도 해본다..히히..ㅜ.ㅜ
유달리..집착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