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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한심해한심해..난   미정
조회: 1220 , 2001-04-22 00:22
아...뽁큐 삼성카드....삼성카드때매 돌겠다...미치겠다..
삼성카드ㅡ야....나와봐라..도대체 내가 멀 잘못했니...
널..잊어야하겠니....아님..이젠..너의 칭구들도.난 사용못하는거냐...
내가..너의를...몇번.배신때렸다고....날..왕따시키는거냐....
아요~~~~~~~~~~~~~~~~~~~~~~~~~~~~~
함만봐저...

즐거운토요일..토요일은 밤이조아....사장도 없겠다..일은 초스피드로 끝냈겠다... 후다닥 도망쳤다.
집에 들어가기는..머한.......토요일이길래
토요일이라서...토요일이 조아서....살포시...성미를 불렀다... 젱장....휴학생은 휴학생끼리 논다고
한달을 참은 술을 먹고싶어서...오늘..굳은 결심을 하며..일부로 아예 술집에서 성미를 기다렸다
.......혼자서..맥주한병을 마시며...  한시간을 기다렸다
왜...내주위에 칭구들은....왜..왜..기본이 한시간일까..왜 난 맨날..1시간을 기다리야하는거지
나도 ....한번만이라도... 내가  헉헉.....아이 미안해..라고 말해보면 소원이 없겠다
쟁이가..마침..오랜만에 오니..이사를 했더군....쟁이에서..오빠한테 프로포즈 받았는데
또..아무생각엄이 쟁이에 앉아있으니...아무생각이...안나더라..
결국..술도 못마시고... 그냥......성미가 조금..돈 보태준다길래....개정에 냉면먹으러갔다
추워죽을뻔했다....
나와서..성미..동창을 만나러갔다....음......아주...음.... 양호해....
글구...헤어지고나서..... 안경을 사러갔다......
성미 안경이 부러져서..마추러 갔는데...항상그러하듯이....
따라가면..내가 산다... 성미 시력검사 하고있을때.
선그라스 이것저것 껴보고 있으니.... 점원이....
입에 침을..들이부으며... 고짓말을 마구 해댄다.....넘 예뻐료.....하나 사요...넘어울려요...호호호
흠....하나사.봐...... 음..선그라스는..아직...좀..그러쿠.
색안경이나사지모....그래서..결국은 사게되었다.
물론...현금은 ..땡전 한푼도 엄으니........카드..카드..카드..카드를 살포시 꺼냈다
컴서비스론..아무이상엄다고했으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