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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초해피게이지 만땅이빠이데쓰   미정
조회: 1416 , 2001-04-24 11:22
사랑스런. 귀여운 예쁘다.싱그럽다.
청초하다.섹시하다.지적이다.풋풋한
영그럽다..신선하다..싱싱하다. 애교있는 생기있는 부드러운 화사한..밝은. 웃는
부드러운 강인한. 파릇한. 여린.선한  
긍정적인 떨리는 기대에찬  도도한 은은한 순결한
우아한  톡톡튀는 맑은  상큼한 포근한  솔직한 냉정한
따뜻한  상냥한 털털한  자연스런  따사로운
명랑한. 온순한.

......................그런 내가 되길바라며
오오오오오오웃...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기도가 이루어졌어요
한명은..적어도..기도해줬군요...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초서프라이저....초감동 초눈물...
아침..출근이 마지막이 되었다....동료...머뭇머뭇...다가오더니
사장이.이제 너 안나와도 된대... 돈은 통장으로  보내준대
나도..머뭇머뭇....그럼 안녕히 계세요..열분.모두 안녕..안녕..난가요..잘살아여
문을 열며..내얼굴은..광채가 발하고..눈에선..에너지빔이 나오고
3미터정도 떨어지고나선..웃어제겼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신나..너무너무 행복해.....
자.
이젠...다시..  
손톱도 기를수있고..예쁜 매니큐어도 바를수있게되었어
이제 내생머리.긴머리.풀어당길수도 있게되었어.
이제. 귀걸이도 큰거 할수도있어
이제 치마도 입을수있게되었어
이제 살도뺄수있게되었어.
이제 새벽5시에 안일어나도 되었어
이제무거운 철판 안들어도되게되었어
이제오븐앞에 열기에 따가운피부 걱정하지안아도 되었어
이제 포장하다 손에 물집상처 안나도 되었어
이제 아무생각엄이 아름다운 날씨에 훌쩍 여행을 가도 되게되었어

근데 조금..섭섭하군...ㅡㅡ;;;
사장..맘에 들어..자르는건 역쉬 화통하군...뽀하하하...
아요..너무 웃다 입이 째질번했다.. 아름다운24일.
아자붕붕이다.... 아자뿡뿡이 아니라요..ㅡㅡ;;  
이제 엄마만 건강하면된다.. 좀쉬다가.다시..알바구해야겠다.
호호호호...

푸우오빠   01.04.24 안냐세요.....^^*

님이 적어주신글은 잘봤습니다.
제가 그래두 그 아이를 저아하니까 힘든거죠..쿠쿠
님은 무슨 알바길래 새벽부터 일하시나요?
철판이라..철공소는 아닐테구..쿠쿠
암튼 알바 다시 구하시구염 열띠미 사세요..
머리두 풀구 손톱도 기르구 이쁘게 사세요 ^^
저 이거 한지 몇일한 됐거든요..근데 참 좋네염..
고민두 적을수 있구..암튼 저아...내 나이 23에 너무 힘들게 살아온거 같아요..돈벌구 공부하구..새벽늦게 퇴근해서 아침에 학교로..휴~~ 아직 2년이나 더 남았네여.
짐은 일안하니까 넘 좋다.^^*
안튼 열심히 사세요..빠빠

delli61   01.04.24 ㅊㅋㅊㅋ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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