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바비걸
 뒤늦은 후기....   미정
조회: 1277 , 2001-05-17 22:37
  아이.. 아이.........................아잉~~~  요이땅~ ㅡㅡ;;

넵...잠수는 이틀만에 쫑났슴니다.... 잠수체질...아닌가봄니다....
단순한 전...이틀만에 화가 거의 풀리고...분도 삭히고.. 밖에도 나가보고 싶고.. ㅡㅡ;;
그리고....음.......... 음........할말도 있고....  그래서
또..이딴..이상한 높임말 써가면서..삐질삐질..... 일기 씀니다.
  졸라 친한척해봅니다... 에이..마지막인데.
이틀동안...집에 있는데.........환장하는줄알았죠..... 죄수들이 우울증걸리는거 시간문제임니다
물론..친구들이..집으로.. 위문차인지..밥먹을려고왓는지.. 들리다 갔지만....  ㅡㅡ;;;
  내 생애.......... 앞으론.....다시는.........

생일날.. 다구리 안당할껌니다...
파티도..안할꺼에욧
사람죽이는  공포파티..... 주체는 주인공 저 아님니까...?   주인공이 울었슴니다.... 겁에질려서
생일빵.........누구야  만든사람
누구야.. 내가 왜 웨이터랑 춤을추었지.... ㅡㅡ;;;
바비걸....술..끊었슴니다......................  
모두들.......... 비웃었지만..
끊엇다 이인간들아..어쩔래.. 끊었다 이거야.... 젠장젱장..욱하고점프하고열번 땅에 통곡할것들앙


머..사실..생일빵때매  글루미한건 아니었는데.........  
원래...인간이란..대사는 맘에 감추고 소사로  모든일의 전부인양  쳐바르는 습성에 따라....
나도그래봤다.. 이거시야요....... 우하하하하하하....... 초발랄버전... 습...

개나리님...고기먹자..라는 하자체였지.... 고기사줄께..라는 광년체는 아니엇는데...쯧쯧..


그리고.....일기.....공개일기는...이제 그만씀니다.......  헤헤... 응답은 잘쓸거가타요..ㅡㅡ;;
욱하는 성질에  내뱉고싶은말은 많은데..언쟁붙을까봐..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래서..꼴에 꼴려서....그러는검니다.... 징징징...  갱장히 한심하죠.


해킹하면 개인일기도 볼수있나요....그럼..아마 매장당한상태로 참수형당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말이죠.....혼자인게 시러요

그리고 말이죠..밥은 꼭 맛있게 먹어요....꼭..꼭..

가희   01.05.18 가지마여..

울트라에 놀라온지 벌써 3일째인데 공개일기장에는 오늘 첨으로 갔었음다.
근데 정말 잼나는 일기를 쓰는군...
함서 본것이 바비걸 일기인뎅..이대로 그냥 가심 지가 섭하죵...다시 뿅하고 나오길 바랍니다.
글구 전편전편에 나오는 종수라는 이름에 사람은 울 회사에도 있답니다. 이모대리(*종수)라고 있는뎅.
성질정말 개같은것이 바비걸님이 알고 잇는 인간형하고 동질이 아닌가란 생각이 문득드는군요.

어찌됐건 공개일기써주세엽..
잼나게 읽고 응답글도 많이 많이 남길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