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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딱 멈추는 순간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1928 , 2008-09-28 23:50



자꾸만 욕심이 생겨났다
더 빼자 더 빼자 . .라고

지금이 그런 순간 인 것 같다 .


어느정도의 정체기 라고나 할까 ?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더 예뻐지고 싶고 더 날씬해 지고 싶고 .

지금의 나의 심정이 딱 그만큼 이니까


지난 금요일엔 너무 나약해져있는 내가 싫어서

내가 하고싶은 방법대로 했는데

으으-

체중이 조금 늘었다 .


예전엔 겨우 500그람 ? 에게~

이래버렸지만


나에겐 피같은 키로수 . .




모르겠다 언제부터 시작점도 없는 내가 숫자에 민감하게 되었고
또 그것때문에 설레이고, 기분이 좌우되기 시작했는지


날씨는 점점추워지는데 . .


날씬한 상태에서 따뜻한 옷이 입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