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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새 다이어리 ^ㅁ^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2272 , 2008-12-30 22:58



항상 매년 이시점에는 다이어리를 산다.
그리고 일년간 엄청나게 잘쓰자고 마음을 먹는다 우후후후
2008년 한해는 다이어리를 충실히 쓰지 못했다.
혼자만의방이아니라 셋이쓰는방이라 다이어리에 마음놓고 다 적을수도 없었구
마음의 다이어리는 울트라다이어리!
그리고 생활의 다이어리는 일반 다이어리로 목표를 잡았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다이어리를 고르면서
어느정도 설렘을 느꼈다.
이렇게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나는 2009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이제 21살이라는 ㅠㅠ.....이런.......ㅠㅠ 나이먹음을 겪긴했지만
자연의 원리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섭생의원리인데 나만 거스를 수는 없지 않은가 -_-..
하지만 어려보인다는 말을(가끔 예의치례상) 들음으로써 또 뭐 기분좋아하구
헤헤거리구 다니겠지 뭐 ^^;

다이어리 하나로 기분전환이 된 것 같아서 내일 하루도 즐거운하루가 될 것 같다.

스마일   08.12.30

저도 교회에서 다이어리 받았어요..기분이 좋아요^^

억지웃음   09.01.02

항상 새물건을 쓸때는 두근거림이 두근반 세근반이죵 ><

사랑아♡   08.12.31

저도 2009년 을 위해 새다이어리를 구입해봐야겠네요 벌써 2009년이 코앞이라니 ㅠㅠ

억지웃음   09.01.02

오늘 저도모르게 2008년이라구 썼다가 지웠어요..
아직도 걸리네요 2008년 요놈이..ㅎㅎ

yuri037   08.12.31

저도 매번 다이어리 사면 1월만 제대로 쓰고 안 쓰니까 이번에는 살 생각도 안 했는데
어쩌다보니 하나 생겨서 또 도전(?) 하려고요 ㅋㅋ

억지웃음   09.01.02

작년에 산 스티커뭉치가 그대로지만..
저의마우스는 어느새... 장바구니를 열심히 담고있지요 ㅋㅋ

gudwncjswo   08.12.31

오.........억지웃음님때문에 갑자기 생각난 나이먹음......
전 22살이군요. ㅎㅎ 작년까진 영화표 끊을 때 청소년 표 끊어주던데...쳇

억지웃음   09.01.02

농담이었지만 친구들과 외국가서 살고싶단 얘길 했어요.
걔들은 만으로 나이를 따져서... 우리보다 어리게 살잖아요 ㅠㅠ

프러시안블루   08.12.31

억지웃음님
한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억지웃음   09.01.02

제가 뭐 해드린게 있나요?ㅠㅠ ...
블루님 항상 감사드려용 !! ^^ 복많이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