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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ia
 엄마   misia
조회: 2079 , 2009-09-14 23:45

슬플때 다독거려줘서 고마워
아플때 걱정해줘서 고마워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엄마.........그리구......
오늘 도시락 싸준거 다 못먹은거 미안해......

다음부턴 꼭 다 먹도록 할께......

아참
오늘 청바지산거  잘 입고다닐께요
근데 허리좀 줄여야겠다-_-;;

judyohy   09.09.16

전 한번도 엄마가 도시락 안싸주셨는데 ㅠㅠ 부러워용! 좋은 엄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