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얼마나 부담이컸는지 죽는줄알았다^^

시험을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가슴졸이고 떨리던지..

심사위원님이 오시고

내책상에 놓인 시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생각보다 쉬운문제들이 나와서

답을 줄줄이 체크했고,

잘가다가 긴가민가했던 부분이나와서 둘중에 하나 찍을려고하던참이였다
고민하더내모습을 보셨는지 심사위원님이 다른곳을 보실때
원장님 내옆으로 조용히 오시더니 하시는말.

원장님: 어떤거?
나:네 ? 아이거요

긴가민가했던 문제를 손으로 찍었더니
정답인 번호에 손을 한번 찍어주고 가시던 원장님 ㅋㅋㅋㅋㅋ
다아는문제들이라서 틀려봐야 하나일것같은데 ㅋㅋ
그리고 바로 실기 시험
감독님이 식사하러간사이
부원장님께서 잠깐 올라오셔서 학원생들거
잘못된거있음 알려주고 그러셨다
조금이라도 학원생들을 붙게 해주실려고하는 그런 두분모습.
2시간 끝에 모든시험 종료.

원장님은 그러셨다 오늘 다들 이론시험을 왜이렇게 잘봤냐고 ㅋㅋ
그리고 실기 시험도 대체적으로 이상있는사람은없었다고,
다들 깐깐한 성격들만 모인거아니냐구 ㅋㅋ
마지막으로 오늘 시험봤던언니들과 단체사진도찍었고,
끝나고 다같이 밥먹으러 가는건데
난 알바때문에 먼저가야한다고 하고 왔다.
이번3급 따면 7월달에 바로 2급셤봐야지
빨리 빨리 봐서 나도 취직하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