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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Trafford
 나처럼 살아가기..   일상
봄!! 조회: 2554 , 2010-05-01 16:54

나처럼 살아가자,,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그런 사람으로..


다른사람 생각하고, 챙겨주고, 걱정하고 그런거


어색하니까 이제 그만두고


나의 본성에 맞게 살자...


안맞는거 하려니까 피곤하네..

프러시안블루   10.05.01

상처받은 자의 마음닫기로 읽히는군요.

상처받은 자의 선택은 2가지가 될 수 있을텐데,
하나는 마음닫기, 하나는 그냥 슬퍼하기.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후자였던 모양입니다.
사석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전해지니까요.
"사는 데 두 가지만 있으면 돼. 사랑하고 슬퍼하고.”



힘내세요.

Old Trafford   10.05.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