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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silen
 웬수다. 이 영어야.   일상
조회: 2223 , 2010-07-07 09:25
토익 550점을 넘겨야만 F를 주지않는 해괴망측한 한 과목이 있습니다.

1학점이라지만 치명타더군요... 무려 학점이 0.21점이 깍엿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어찌나 저를 이리도 괴롭히는지.... 어떻게든 영어와

친구가 되고싶습니다만. 영어라는 놈은 제가 다가가도 멀어지기만 하더군요.

오늘부터 영어에게 걷어가지 않고 뛰어볼 심상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손이라도 닿으면. 펀칭기계에 펀칭하듯이.

한번 냅다 갈겨주고 싶어요 ^^;

gudwncjswo   10.07.08

ㅋ저도 영어를 잘 하진 않지만 말입니다. 걍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진짜... 드라마라던지, 영화라던지, 그런 것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것만큼 보다 쉽게 다가가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듣기 + 회화 + 단어가 되잖아요ㅎㅎ

김현진   10.07.09

영어 그거 참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