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억지웃음
 편입지원동기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6112 , 2010-12-18 00:14


아...........
이렇게 하얀 화면을 볼 때 막막한 감은 없었는데.
울다에서 일기쓸때만큼 편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하면요 지금 다니는 대학이 만족스럽지 않아서요 ㅜㅜ
패션전문인력을 배출하기에는, 학교의 사업적지원이 매우 열악하고 뒤떨어집니다
저도 패션명문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

라고 쓰면 절~~~~대 안될텐데...

이럴땐 솔직함인지 멍청함인지.... 뭔지 모르겠다.
그냥 다분히 담백하고 소박한 글을 적어낼 수 있었음 좋겠다.
맘먹고 시작했으니까.... 오늘 새벽 3시까지만 끝내는게 목표.....!

cjswogudwn   10.12.19

저도 이번에 자기소개서 썼거든요?
거기에 지원동기를 써야했는데요
편입하려고 하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것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를 쓰세요 ㅠㅠ
뭐 억지웃음님이 관심있던 분야갸 평소에는 어떤 어떤 것들이었는데..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보니 편입할려고 하는 이 학교에서는 어떠한 어떠한 사업적 지원이 있어서 반드시 이 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라는 둥.
전 쓸 말이 많아서 문제였는데 ㅠ

억지웃음   10.12.19

정말로 감사해요 몽상가님 ㅜㅜ
사실... 쓰다가 너무 안써져서 빈칸으로 냅두고 휴일내내
손 놓고 있었어요....
근데 덕분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 해요^ ^ *
ㅜㅜ엉엉.....제머리도 3단부스터가 됐으면....

몽상가님의 말씀을 받들어 열심히 써볼께요 헤헤~~ 감사해용^^

임성희   10.12.19

잘하실수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