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책을 사면 한번 밖에 안읽는데,
독일와서는 3번씩 읽어요. 뭐 시간을 두고 읽긴하지만.ㅋ
다시 읽기를 통해서 새로운 감동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에델바이스님께도 무한한 감동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올드님 감동을 되찾아준 그 책
저도추천좀해주세요^^

김경민작가의 '왕의언약'이라는 책인데요,, 제가 역사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때당시 방영하던 드라마와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기도 해서 읽었는데 비록 소설이라 약간의 허구가 첨가되긴 했지만 어떤 사건을 다각도적으로 해석하는법을 가르쳐준 책입니다^^

감사합니당 적어놔야징ㅋㄷ요즘책욕심이막늘어서 헤헤ㅋㅋ

저도 약간 그래요.. 그때의 감동과 느낌이 반감되는 것 같아서...
어지간해서 다시 찾지 않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내용을 미리 알고있어서 흥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더 노력해보려고요 ㅋ

전.. 상당히 재탕을 많이 하는데 -_ -;;
그리고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놓쳤던 부분도 많이 발견하고요 ㅎ
어떤 영화는, 극장에서만 4번이상을 보고..;; 어떤건 DVD로 일주일에 한번은 볼때도 있고;;
책도 그렇고요... ㅎㅎㅎ

영화, 노래, 책은 접하는 그때 저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매우 다르게 되게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자주 보려고요 ㅋㅋ

ㅋㅋ 저도 원래 재탕안하는데 미국에서 디비디볼때 한국자막없어서 열어주면 틀어놓고 재탕 엄청했어요 ㅋㅋ 근데 볼때마다 새로운거있죠 ㅠㅠ 그전에는 이해를 제대로못했던탓에 ㅋㅋㅋㅋ

저도 미드도 재탕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 듣기연습도 되고요 ㅋㅋㅋ 그리고 아마 아이폰을 쓰시나봐요?? 자동완성기능이 있는걸로보니까요 ㅋㅋ

한글자막*

헉.. 열어주면 -> 영어자막... ㅋㅋ 스마트폰이 문장을 엉망으로만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