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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09 , 2011-07-15 02:49 |
오늘은 참 기분좋은 날입니다~
입사한 회사에서 꽃다발과 케익이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둘이서 사진 찍고 난리 부르스..ㅋㅋ
그리고 친구들과 야구장 가서~
오랜만에 사직운동장 응원석 쪽에 앉아서 열심히 응원하고~
경기도 이기고~
제 옆친구가 상품에도 당첨되고~
이리저리~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 였네요~
근데 또 입사가 코앞이라..
기대반 두려움반...
걱정이..ㅠ_ㅠ 잘 버티길 바래야지요~!!!
아자아자~ 화이팅~!!!!!
아~~ 회에 소주 한잔이 땡기네요~ㅎㅎ
Magdalene
11.07.15
아아아아! 축하드립니다 ^^ |
나키움
11.07.15
감사해요~^^ 긴장하지 말아야 하는데~쉽지 않네요~ㅎ |
사랑아♡
11.07.15
아악 전.. 회를 안좋아하지만 저건 너무 맛나게 생겼는데요 ㅠㅠ 먹구싶당.. 입사한회사에서 선물도 보내주네요 ㅠ ㅠ 부럽습니다.. |
나키움
11.07.15
^^전 회라면 사족을 못씁니다~^^ |
向月
11.07.15
복지가 좋은 회사인 것 같아, 부럽네요. |
나키움
11.07.15
저도 꽃바구니하나에 사람마음이 끌리네요~^^ㅎ |
억지웃음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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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움
11.07.16
감사합니다~^^ㅎ |
jatcore
11.07.16
우와 회가 정말 ㅠㅠ.. |
나키움
11.07.16
두께가~ㄷㄷㄷ |
2407
11.08.23
우와!!!!!! 입사축하드리고, |
나키움
12.05.25
ㅎㅎ 님 뵌지도 오랜...잘 지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