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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바비걸
 아싸~ 한잔더해   미정
조회: 1365 , 2001-07-14 09:39
아아아.....뼈와살이 분리되는 듯하다..............아아아앙....

내가 이렇게 될줄 알았다..

어제..운동을 마치공....변기랑  단물에서 빙수먹으면서..우리 오늘 요것만 먹고 놀자..

호아호아호아 으하하  하며...뿌듯해 하는데..  오잉..친구가 휴가나왔네... -_-

오이오이 그러나 어쩌나. 선약이 있는 관계로.. 못가게 되었다..  개나리는 그래 설중매랑 맥주먹었다고?..... 췌... 내랑 먹을때는  몸사리면서.... 췌췌췌

랄라라...하며..오라버니들이랑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문을 안열었다.  아침이었다  젠~장.

시내서 방황하며 놀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헤어졌다....


고 생각햇다. 변기랑 집으로 가는 걸음을 걷다가  변기가 술이 먹고싶다했다-_- 그랬던게다.

한놈의오라버니집에 쳐들어가자 -_-  오야봉... 그때 시간이..점심때...-_-;;;;;

오라버니집을 내가 어떻게 알게...
아이러니하게도....내가 일년전 살았던 동네의
그아파트에.그  같은동에  바로 위집 오빠였던 것이다... 십년을 같이 숨쉬었다는데.
우린 전혀 몰랐다.  어제 알았다.  쿠화화화화

맥주랑 삼겹살이랑 상추랑 사서...집앞에서 앉아 기다렸다..
당황하는 오라버니... 으

항상밝은나   01.07.14 ㅠ_ㅠ...

잉...밥먹으면 서읽었는데 ...
변기 ㅡ.ㅡ;;; 오바이트 ㅡㅡ;;;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