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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기대   deux.
조회: 2258 , 2012-03-10 00:01

나의 불행과
나의 정신력에 대한 인정,

이런 것 따윈 바라지 않게 되기를.
그마만큼 치유되기를.

facebook에서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며 안도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멋진 모습을 보며 질투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마음의 상태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음 주 금요일에 첫 상담하러 갑니다.

많이 달라져 있을 내 모습이
기대되요.


뭐,
조금은 감정적으로
힘들 것도 같지만:)

억지웃음   12.03.10

다 잘 될거에요 ;)
요즘 페이스북이 너~무 개방적이어서, 막말로 사돈의 사촌 애인까지 나올 수 있는 소셜인 것 같아요 ㅠㅠ..

+전 샘도 많고 화도 많아서, 사실 질투도 많이해요.
근데 사람이란게 원래 그런 존재가 아닐까나요...
내 울타리 안의 꽃들은 아름답게 피어날 수록 좋지만,
다른이의 꽃밭의 꽃들이 더 아름답게 보이면 좀 질투가 날 것 같은 거요 ㅎㅎ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2.03.11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