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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순두부같은 오후   미정
조회: 1626 , 2001-08-24 15:44
  어제의 악몽같았던.... 피곤함을 씻어내리기 위해 한나절  음악만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 미치는줄 알았다..  림프비즈킷과 키드락이 더블로  나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거기다...크라잉넛이  나에게  귀엽게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자우림이 날 건드렸다...  -_-;;;;;;;


그래.. 오야르.일어나자...   ..큭.. 노바소닉까지 덤비네... 이런... 거기다가

힙합으로 넘어가는 순간... 드렁큰타이거와 디바까지 합세하공...  에미넴까지.


그리공.. 노브레인의  시발놈아 노래가  나오자.. 옆에있던 뽀야를 집어던지는....  ^-^




사태를 마무리하고.. 흠.흠......  뽀야  알라붕~~~....  



이젠....  진정시키는 발라드 듣고 있다............ 옹.... 라디오헤드~  


여러붕. 참 아름다운 낮이에용~~~~~~  

오오..내일이....드디어 거사로닷!!!!!!!!!!!!


대구에서 열리는 벼락페스팁알에  모두모두 많이 와주세용~  두류공원 음악당임니다.

멋지게 오방나게  놀아보자구    







풍요속의 빈곤.

군중속의 고독

가진자의 여유.


난 아직도 머가먼지 모르겟다.알고싶지도 않다.  그런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