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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8 , 2012-04-04 10:57 |
봄 방학...
어제 저녁에는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아깝고
이 나날들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답답하고
이런게 한심하고
주최할 수 없도록 띵하고 먹먹하다.
하고싶은 것도 딱히 말 할 수 없고
해야 할 과제는 이제 생각도 하기 싫다.
뭘해야 할까?
학교 생활 중에는
늘 할게 있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같이 있을 때는
느끼지 않았었는데
지금, 봄방학,
졸업이 다가오고 있는 씨니어.
사회생활을 안해서 이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