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李하나
사는 것은
deux.
조회: 2298 , 2012-04-17 12:43
책과 생각 단위가 아니라
경험과 견문과
'사람' 단위로 흘러간다.
이왕 살거라면
집밖으로 나가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으면서 살자.
내년에는
독립을 하고 싶다.
한 6개월 벌어서
자그마한 원룸 하나 구하고
학교 다니면서 살고 싶다.
.
.
학교는
한 번만 더 대출 받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그러고 싶다.
.
.
이게 가장 즐거운 인생.
그리고 앞으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탐색하며 살고 싶다.
자
이제
글의 인생에서 벗어나자.
사람과
대화의 인생.
깅코와 같이:-)
버스를 보내며
(12/05/14)
질투
[1]
(12/05/06)
밝아야만 한다는 부담감
[1]
(12/05/06)
>> 사는 것은
귀찮다.
[1]
(12/04/17)
닫는 연습
(12/04/10)
또 한참을 살았다.
(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