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자부심이 대단한데요
막상 현실에 부딪치면 생각과는 다른게 많을거에요, 맘의준비하시고 멘붕은 조금만 겪으시길 ㅠㅠ

핫 그런가요ㅠㅠ 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하나양이 재능많은 아가씨인거 이미 알고 있었어요.

하나양, 일기장 제목이 <펜시브>잖아요?
개인적으로 울다 일기장 제목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마음의 심연을 관찰하는 하나양의 일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거든요

왠만한 언어 감성과 감각으로는 그런 일기장 제목 못만들죠

최고.....

하나양 항상 파이팅 ^^

마음깊이 응원해요 진심으로 ~ ♥

감사해요 비너스님. 마음깊이♥

글을 잘 쓰신다니 부럽네요. 전 글을 잘 못 쓰는 편이에요. 생각하는 것보다 손가락이 먼저 움직여서 ㅋㅋ. 자신의 특기를 알바를 통해 살릴 수 있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제도'와 비슷한 걸 하면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정확성이 상대적으로 딸리는지...완벽주의자들을 따라잡진 못하겠더라고요. 제도하는 데 있어서 공간자각능력?도 솔직히 남들에 비해 딸려요. 그래서 상당히 일 못한다고 생각될 수 있어서. 대신 스피드를 업 시키는데 치중했어요. ㅎㅎ손가락이 뇌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움직이니까. ㅋ;;;;뭐든 하나라도 남들에 비해 잘할 수 있다면 일 못한다는 소리까진 안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소리 몇번 들어서 상처받았었거든요) 함께 열심히 해요

우아 손이 먼저 움직인다라. 대부분 생각이 더 빠르지 않나요? 손이 따라잡지 못해 고생인데. 신기하네요ㅎㅎ
네네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 돌몽가님도 홧팅:)

아..되게 멋지다..

아니에요^^;

응원해요 하나님 ♥

감사헤요 웃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