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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치유일지
조회: 1992 , 2012-11-08 21:57
작은 결심을 했습니다.
성폭행 일지를 써보려 합니다.
글을 쓰면서 훌훌 털어보고 싶습니다.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7살 때부터 20살 때까지
아버지에게 당했던 일들을
낱낱이 털어놓고자 합니다.
오로지 저를 위한 일입니다.
.
.
조금
아니 많이 충격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자신이 없으시면 비켜가세요.
저는 여기 내려놓습니다.
작은 여자 아이가
홀로 짊어지기에는
지나치게 무거운 짐이므로
저는 이제 내려놓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아무 죄가 없습니다.
저는 이제 이 짐을
내려 놓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12/11/11)
나의 삶이다.
(12/11/11)
이제 내가 할게
[2]
(12/11/11)
>>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이게 웬 광고ㅡㅡ?
(12/11/08)
또 다른 눈.
[2]
(12/11/08)
궁금해
(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