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똥별을 봤다. 그리고 소원을 빌었다.
아름답게 헤어지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해달라고.
밤하늘과 남이섬. 북두칠성도 보고, 목성도 봤다. 오래오래 머리속에 기억해둬야지-
2. 학원에서 수료식을 하고, 새롭게 토익을 시작했다.
3. 가끔은 투닥투닥하면서도, 많이 웃으며 잘 지내고 있다.
4. 집에 콩 박혀 늦잠자고,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도 보고,
브런치도 먹고 조금은 여유있게 산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 마음, 내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ㅠㅠ
5. 운동을 시작한다. 건강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