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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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21:29
일을 흘리진 않는데 물건은 자꾸 흘린다.
오늘은 버스에 우산 두고 내림.
어제는 아들 속옷을 개서 내 양말 박스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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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09.0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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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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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21:19
85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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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18:10
<전라도>
상처 때문에 포로가 되어 버린 땅.
85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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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17:57
'내 배게 밑에서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이 가사를 참 좋아 했는데.
CBS레인보우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내 단 하나의 소원'이 흘러 나와 잠시 멜랑코리해져 본다.
85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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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13:23
대선 여론조사 1위부터 5위로 언급된 어떤 인물에게도 인간의 품격를 느낄 수 없다.
내년 봄에도 난 투표를 하지 않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