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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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20:44
하남석과 정태춘의 노래는 어떤 곡이든 소화가 되더라.
83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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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8:13
영화 <업사이드>를 봤어.
프랑스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건데 난 <업사이드>가 낫더라구.
원작이 있는 영화라 내용은 비슷한데 한 군데가 달라.
펜팔하던 여성을 현실에서 만나는 장면.
업사이드에선 만남이 새드 엔딩, 언터쳐블은 해피 엔딩.
그런데, 현실 만남은 대개 새드 엔딩 아니던가?
83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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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8:05
난 킬러였어.
사람 죽이는게 지겨워 8년전 은퇴를 했지.
그런데 삶이 너무 지루해 다시 프리랜서 킬러로 뛰고있어.
.....는 개뿔.
83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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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2:50
83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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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22:20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규모를 키워라'는 말이 있지.
난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제법 잘하기도 하는데, 규모를 키우는건 완전 다른 일 같아.
그건 경영의 영역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