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 프러시안블루 공개 2021-07-13 08:44

생각해보니, 나의 노동철학은 '밥값은 하자'였다.

788. 프러시안블루 공개 2021-07-12 20:38

젊은 시절, 우리는 김대중과 김영삼의 민주당을 진보라 불러본적 없다.
그 당은 대개 "보수 야당" 혹은 '뿌띠 부르조아 정당'이라 불렸다.
그런 정서를 공유했던 송영길 등 민주당 내또래 의원들이 자신들을 진보라 칭하는건 꽤 우습다.

787. 프러시안블루 공개 2021-07-11 17:03

불과 100년전만 해도 인류는 특수한 사람을 빼곤 여행이란걸 상상할 수 없었다.
특히, 해외여행은 더욱.
이 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는데 아~~~코로나라니....

786. 프러시안블루 공개 2021-07-10 21:33

전국민 혹은 80%에게 뿌리겠다는 그 돈으로
자영업자들 2주간 가게문 닫게하고 대신 보상해주면 안되나.

785. 프러시안블루 공개 2021-07-10 21:14

세상이 많이 변했지만 그 중 하나가 "삭막해진 직장 분위기".

직장이 자아 실현의 터전이 아니라 단지 생계방편일 뿐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진 것과 분명 관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