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안블루 20.11.05

<여명의 눈동자>가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아저씨>도 버금가는거 같다.

프러시안블루 20.11.05

세상엔 가끔 터무니없는 사람이 어떤 자리에 앉아 있다.
조두순이 목사를 하는 셈.

프러시안블루 20.11.05

악플에 상처받아 자살한 이들이 가장 많이한 생각은
아마도, "나를 1도 모르면서"...

프러시안블루 20.11.05

오바마가 이기기를 기원했던 수년전과 달리
누가 이기든 관심없다는 느낌..

프러시안블루 20.10.29

오랜만에 만취했다.
아침인데도 어제와 오늘이 이어진 느낌.

류래곤 20.10.28

프러시안블루 20.10.27

30년만에 노래를 배우고 있다.
이문세의 <내 사랑 심수봉>

프러시안블루 20.10.24

아내가 갈비에 미역을 넣었다.
치맨가?

프러시안블루 20.10.14

나는 한우물을 파지 못하고 산만한 사람

프러시안블루 20.10.12

남을 시켜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이 싫고 잘 하지도 못한다.

(덧붙임) 이젠 내가 맡은 일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