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가 보다...   미정
  hit : 186 , 2001-09-23 15:57 (일)
나는..... 왜 이렇게 운이 나쁜지.....
다른사람들 다 해보는 사랑도 못해봤다...
지금까지 날 사랑한 사람은 없었다..
물론 나는 혼자 사랑하다 혼자 좋아하구 혼자 울면서 끝난다......
그래... 내가 얼마나 못났는지는 나도 몰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아픈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뿐이다...
오늘 또 가슴아팠다......... 이제 알겠다........
그럼 그렇지..... 누가 날 사랑하겠는가..........
잠시나마 착각한 내가 또 우습다.... 내 마음은 왜 이렇게 바보같은지....
다시는 그런 착각 하고싶지 않다.... 한 두번도 아니고 짝사랑할때마다 착각한다...
마치 내가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수 있다는듯... 착각....
더이상 살맛도 안난다 이런 재수없는 인생 정말 정말 싫다..
아 재수없고 더러운 하루 또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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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9.2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저랑 비슷 ^^

저도 거의 그렇죠... 뭐...

혼자 짝사랑하고.... 그러나 언젠가는...

절 좋아해줄 사람이 나타날꺼라는걸 믿습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님도 님 모르게 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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