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여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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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울하다... 일을 잘할수있을지도 걱정이고... 회사에서는 나를 잘 안본다...... 자기들끼리 영업하러 나가고.... 하루종일 심심하기도하고.. 옆에서 일을 가르쳐줘야알지... 혼자서 어떻게 그큰돈을 관리 하냐고.. 아침에 사장한테 잔소리들었다. 장부정리..내가한거 아닌데 영수증없다고 막..그러는데.... 눈물이 와락..나올뻔했다. 사회생활이 몇년인데...아직도..서러울까 일의 흐름을 잘 모르겠다...그러는 나한테 ..앉아서..잘봐라니..... 혼자 있으니 너무 외롭고....말문도 막혀버린거 같고... 괜히 슬픈생각밖에 안든다...회사사람들....너무 밉다... 특히 사장..처음엔 자상하게 하듯이 ..웃으면서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나를 있는둥 없는둥..없느사람 취급하고.......내가 여기 월급이 세면 말도안한다 내친구들한테 월급얘기 꺼내기가 부끄러울정돈데.......그래도 일하고싶다고 왔던 난데...일하기 싫어진다..사람들 많은데로 가고싶다.......혼자있으면 시간이 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아니다.....더 안간다......나 정말 괴롭다........괴로워.......... 멀리 어디로 사라지는 약먹고 지금당장 없어졌음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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