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일기
  hit : 1256 , 2014-02-16 18:45 (일)
점심 먹고 있는데 뜬금없이 온 재경이의 전화

지금 우리 동네에 왔으니 나오란거다.

어이없는 놈.

밥 다 먹고 옷입고 준비를 해 나가 차를 마시며 얘기 하다 내가 "탁구 칠까?"라고 하니 좋다고 하여 집에서 탁구채를 다시 가져와 아파트 단지 탁구장에서 쳤다.

그렇게 한시간 반을 치는데 처음엔 연습을 계속하다 막판에 힘이 드니까 점수내기를 하여 다섯 판을 했는데 내가 다 이겼다 큭.

나도 못하는데 재경이는 더 못하는 모양이다.

여튼 땀나고 재미있어서 주 마다 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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