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두렵다.   일상
 유난히 어둡고 침침하군. hit : 1407 , 2014-03-19 23:27 (수)
사회를 보는 눈의 밑바탕은 항상 신문이 차지한다.그 외도 신문이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사회가 도대체 어떤곳일까 라는 의문 하나로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그런데 참 사회가 혼란스럽다는 것을 왜 그때야 알았는지 의문이다.굳이 신문이 아니더라도 접할 수 있는 경우는 많은데 말이다.어째든 그렇게 신문을 보며 정치,경제,사회를 알아가고 나름데로 이해할려 노력했다.그런데 신문은 역시 완벽하지 않다.기사의 답글을 보면 항상 욕설과 비난의 답글이 달려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여기서 나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답글과 전문용어들.. 지식이 또래에 비해 매우 부족한 난 그것을 아무리 이해 할려해도 이해가 안됬다.점점 신문에 흥미가 떨어지고 이제는 기사조차 너무 어려워 3주 전에 때려친지 오래다.그리고 지금은 그 신문이 필요하나 다가가기가 두렵다.읽는 조언이 있으면 하다만 내 주변사람들은 좀 이상해하는 눈치이다.하긴 기사를 대다수가 이해하는데 조언을 어떻게 하겠는가? 그냥 읽는 것이지.이것이 나의한계인 것 같아 많이 두려울 뿐이다.내일을 기대한다.그러나 그 소망이 이루어 질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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