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   공개일기
  hit : 3042 , 2014-04-11 02:10 (금)
늦게 일어나고 낮에 놀다보면 밤과 새벽에 기운이 쌩쌩하다.
그런데 독서실은 한시면 닫아버리니 방에와선 졸릴때까지 하염없이 시간만 죽이다 잠든다.
난 원래 방에서 공부를 안한다.
뭔가 책상위가 난잡해서 책을 펼수도 없다--;;
그래서 문득 까페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밤늦게 아늑한카페에서 책을 읽다 오는거야.
인터넷으로 찾으니 뭔가 감이안오고 시간만 버린다.
그래서 한시까지 기다리다 번화가로 나서봤다.
내가 대로변을 돌면서 찾은 24시간하는 까페,유사카페가 7개가 있었다. 아 왠지 새로운 자극이 될거 같아서 설렌다.
내일 새벽에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알찬새벽을 위해 아뵤..ㅋㅋ
프러시안블루  14.04.11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수험생입니다.
주말엔 까페를 이용해봐야겠네요
아파트 입구에 통유리 카페가 있는데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이름이 참 멋져서요
칸트의 시간.

속물  14.04.11 이글의 답글달기

이욜~~ 상호만 봐도 공부랑 사색이 잘될거같아요. 이번달에 시험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프러시안블루  14.04.11 이글의 답글달기

경력으로 1차시험을 면제받아서 8월에 2차 시험만 치면되요.

속물  14.04.11 이글의 답글달기

와~~그래요? 저두 그때쯤에 다른시험이지만 2차셤이 있어요. 꼭 같이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저만 열심히 하면 될거같아요 ㅜㅜ..

프러시안블루  14.04.11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5월 1일자 명퇴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으로써 공부에만 전념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암튼 같이 합격하기로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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