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님은 속깊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해요. 벌써 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끄럽죠 ㅠ.ㅜ

밴드~ 한 번 찾아보세요.^^ 요즘 전 밴드 친구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다들 국내외에서 열심히 살고 있더라구요.

아 제가 상황이 안되서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 무슨 죄인도 아니고 빨리 당당하게 한 사람의 몫을 해내며 살고 싶어요.

아~.그럼 빨리 바라는데로 되길 빌어요.화이팅!!!

한 5년전인가 초등 동창회를 갔는데요
3차로 독산동나이트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재밌었겠어요 ㅎ.ㅎ..

제가 나이트를 첨 가서 엄청
충격 받고 왔던 기억이 ^^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엔에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같은 경우 이럴때 참 좋더군요. 같은 반 초딩 친구들 동창회 한번 했었는데, 그때 저는 (지금도 여전히^^;) 어디 나가기엔 변변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살면서 이런 기회가 거의 없다는걸 직감하고 충동적으로 나갔었죠. 그런데 걱정했던것 보다 의외로 너무 편하고 너무 행복하고... 꿈만 같더라구요. 그날 저의 결론은 동창회에서 부르면 잔말말고 무조건 가자, 였답니다.^^

저두 기회가 되면 꼭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