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퇴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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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조퇴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생.리.통! 나는 예전부터 생리통이 심했다. 엄마는 거희 없는 반면 나는 생리가 시작된 첫날에 유독죽어나가는 것이다. 오늘 아침 시작해서 1, 2, 3, 4교시를 엎드려서 지내고 결국 점심시간 후 선생님께 가서 조퇴하고 싶다고 하였다. 선생님도 내가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땀을 흘리며 배를 감싸쥐고 있는 모습에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집에 와서 약을 먹고 나니 조금 나아져서 다행이다. 생리통...어떻하면 좋을까? 산부인과라도 가봐야 하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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