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도 보고, 옆사람과 얘기도 나누고.. 소풍왔다가 떠나는거죠.. 그쵸^^
향월님은, 충분히 '옆사람과 얘기' 나누고 계시는거 같던데...ㅎ 향월님의 소풍길이 점점 이뻐지는거 같습니다. 부럽...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