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 하루동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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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과 이상의 갭은 누구에게나 다 있겠지?? 흠......이래서 취직하기가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꿈꾸는 삶과 현실의 삶은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하고 그럴텐데 물론 더 다를 가능성도 많지만. 어린시절 왜그리 자만하고 뜬구름 잡고 살았나 모르겠다. 지나보니 나는 나를 항상 과대평가하고 살았던거 같다. 내가 요즘 자존감이 조금 낮아지고 자신감이 없어진건 사실이지만...인정할껀 인정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인든다. 2. 노력이란 단어는 무겁고 피곤하다. 그래서 지금...회피라는 단어가 자꾸 떠 오르는지 모르겠다. 아침의 나와 저녁의 나는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고 있다. 3.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가 마감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오늘 안에 끝내야 할 일을 미룬체 있다. 잠깐의 행복을 위해서. 이번주에 시험을 칠까 말까 부터 고민이 되고, 이런걸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해소하고 싶어 책을 읽다가 자려고 한다.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다. 4.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 건 정말 잘한 일일까? 그래도... 안하는거 보단 나을꺼 같고...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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