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Dia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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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은 비극, 남들의 삶은 희극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불평하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 하곤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든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또 누구의 삶도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 비극이라면 왠지 덜 억울할까? 그래도 남의 비극으로 위안을 삼지는 말자 서로의 비극을 위로하며 서로 보듬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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