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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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국노 몇 명 죽인다고, 독립이 되나? # 이간나새끼. 넌 글러먹었어. 명은 짧아도 역사에 이름은 남겨야 되지 않갔네. #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 대장, 임무 성공한거요? 먼저 내려가...1층에서 봐. # 16년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 너무 많이들 죽었어요.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 내가 미안하오. 미안하오. 미안합니다.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보고 싶은' 그림과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솜씨좋게 빚어낸 작품. '잊혀진 투쟁심'과 '통쾌한 성취감'과 그리고 '염치있는 사과'들을 모두 담아낸 또 다른 '위로' 액션극. 쿨했던 최감독이 이제 뭉클함까지 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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