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혼자서 이렇게까지 조급해야 하나싶다 설렁설렁 해도 될거 조금 집중하면 해결될수도 있긴한데 그냥 괜시리 불안감에 배운과목 바로바로 공부 못한게 마음이 이상하고 그렇다... 오늘 과제만 주구장창 했는데 어제 좀만 더 오늘만큼 했다면 다 끝낼거 괜스레 후회만 하게된다 사람은 후회의 동물인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오늘 남자친구와 장보러 가기로 했는데 장못본거에 대해 조금 속상한 마음도 들고 그렇당 일단 자고일어나야지...다행히 오후수업이여서 오늘은 좀 일찍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뭐든 손을 봐야겠다
은빈님 항상 일기 잘보고있슴다. 은빈님의 일기를 보다보면ㅎㅎ 정말 많은 고뇌와 기쁨이 항상 공존하는 것 같아서 넘 재밌습니다. 은빈님의 괴로움을 즐긴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일기 더 많이 써주세요! ^ㅡ^ // 그러면은 제가 아빠빙의해서 아빠미소지으면서 읽겠습니다.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