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마치고 난 오늘...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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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마치고 난뒤에 맞이하는 수요일 이다. 일어나기 싫고 돌아가기싫은 끔찍한 수요일 정말이지 사람을 피곤하고 졸립게 만드는것 같다. 짜증나고 신경질 나는 하루는 추석전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다. 더구나 피곤하고 졸립기 까지 해서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거기에다가 퇴근시간에 제시간에 퇴근을 하지못해서 더 짜증이 나고 말이다. 그리고 이현성이 그 좆같은 새끼가 작업시간을 늘리려고 개 지랄을 떨어대는데 정말이지 미쳐버릴것 같다. 하려면 자기나 초가 근무를 하던지 우리더러 초가 야근을 강요하는데 ...아마도 전영이 그 개새끼가 조종을 하는것 같다. 우리 한테 6시동안더 일하자고 말이다. 자기가 먼데 우리가 집에도 못하고 야근을 해야 하는데 하고 싶으면 자기나 하던가 별미친놈이 다 있다. 괜히 다른사람까지 집으로 못가게 말이다. 그래도 집에와서 씻고 식사를 한다음에 티비를 보면서 포도를 먹고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9시가 넘었다. 지금 컴퓨터로 문화상품권으로 산 데이터 쿠폰을 등록하긴 했지만 영수증으로 된 데이터쿠폰은 아직도 안되었다. 속터져서 미쳐버릴것 같다.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다시 물어봐야 겠다. 그리고 내일은 작업장에서 건강검진을 한다고 하는데 진짜 짜증난다. 아침식사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이게 뭔가 싶다. 하지만 점심을 조금 앞당겨서 먹는다고 하니까 그것은 참을수가 있다. 그런데 최팀장 그년이 나한테 살빼라 뭐해라 하는거 짜증난다. 아니 자기는 살안쪘냐고 얼굴만 보고 있어도 최팀장 몸무게는 백키로 아니 천키로는 넘어보이는것 같은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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