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추석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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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한 주일이자 추석날이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는 그날이 너무나 행복하다. 작업장을 12월말까지 다니고 난뒤에 다른직장을 알아봐서 다닐 생각을 하면 앞길이야 막막하지만 난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다. 다른 청년들과 다르다. 이런 명절날에는 철이 없어지고 싶다. 고정관념에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가 남들하는것에 따라서 해야하는데?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만에 개성이 있는것이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즐기면 그만이다. 너무 취업걱정을 안해도 문제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거기에서 헤어나고 싶다. 틀에 박힌 사람이 되고싶지않다. 절대로 기죽지 않는다. 누가 뭐래고 지랄을 해도 나는 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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